지난 여름방학 중인 8월 2일 ~ 5일(4일간) 골드 컨트리클럽에서 치뤄진 제13회 '경인일보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에서 1학년 10반 송웅빈 학생이 본선 이틀 합계 9언더파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우승한 학생과 한 타차였기 때문에 아쉬움이 있지만, 아주 더운 날씨에 좋은 성적으로 준우승을 차지한 송웅빈 학생에게 축하와 격려를 보냅니다. 또한 '경인일보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는 언론사가 주관하는 유일한 청소년 전국 대회로 총 600명 이상이 참가한 권위 있는 대회입니다. 부상으로는 트로피와 상장, 장학금 2,000,000원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올해 골프부 성적은 단체전 준우승과 개인전 준우승을 하고 있는데 남은 대회에서도 분발하여 우승 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