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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에코비즈 2015년 향산제 활동 결과 및 기부
이름
조창민
등록일
2015-05-25



에코비즈는 2010년부터 나눔의 집(‘위안부할머님 후원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봉사 동아리이며, 우리학교를 중심으로 휘문고, 중동고, 무학여고, 경기여고, 태원고, 문정고 등의 고등학교가 연합하여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의 에코비즈의 활동을 간략히 소개하면 나눔의 집을 방문하여 위안부할머님들의 말벗도 되어드리고 할머님의 지난 세월의 아픈 이야기를 들으며 할머님을 위로하며 공감해 주기도 하고, 할머님들의 청소와 세탁도 도와 드리고 나눔의 집 주위의 잡초 뽑기와 흉상 닦기, 역사관의 청소 등 여러 활동을 하고 있으며, 또 방문할 때에는 용돈을 모아 할머니들이 좋아하시는 떡과 과일, 그리고 아프실 때 붙이시라고 파스를 준비해 가기도 하였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에코비즈 동아리 학생들은 모두 성실하고 봉사심이 강한 학생들이여서 항상 모든 활동에 몸을 아끼지 않았으며, ‘위안부할머니들의 소식을 알리는 신문을 자체적으로 제작하여 할머니들의 삶과 우리 역사를 알리기도 하였습니다.

고등학생으로서 위안부할머니들에게 우리가 무엇을 도와드릴 수 있을까?”를 고민하게 되었고 그래서 우리들은 학교 축제때 위안부할머니들을 위한 봉사활동과 글을 담은 나눔신문을 만들어 홍보를 하며 기부 모금운동을 하였습니다. 뜻 깊은 일에 보다 많은 사람들이 기부를 통해 함께 참여한다면 더욱 의미 있을 것 같았기에 지난 5(5/16.) 중산고 축제에서 학교 중앙 현관에 위안부할머니들에 관한 역사적 사실과 현황, 할머님들이 그린 그림 등을 전시해 찾아가는 역사박물관을 관람하게 하였고, 더불어 저희가 만든 나눔신문을 비치해 놓고 모금함을 만들어 자발적 기부를 유도한 결과 많은 학생들과 어머님들 그리고 선생님들이 저희를 찾아와 관심을 가져 주시고 기부해 주셨습니다. 저희들 또한 정성을 다해 위안부문제에 대한 역사적 진실들을 알려주며 위안부문제가 생생히 살아있는 역사임을 인식시켜주었습니다.

위와 같은 활동과 노력을 통해 토요일 축제시간 동안 우리나라의 슬픈 역사에 대해 관심을 갖고 기부(JUPAD동아리 동참-임수연 담당선생님)를 해 주어 우리는 총506,000원의 성금을 모았습니다. 올해도 이 금액 또한 위안부역사관 건립에 기부할 계획입니다. 또한, 봉사학생들 중에 성적 우수 장학금 기부(정기석, 박태현, 김형균, 방형조, 배성환)를 하겠다하여 장학금 전액을 기부를 하고 있으며, 이 금액들도 전액 위안부할머니 역사관 건립에 사용하도록 기부하고 있습니다. 에코비즈는 봉사시간을 채우기 위한 형식적인 봉사가 아니라 할머님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저희들에게도 보람찬 봉사를 하는 것이 저희 동아리의 목표입니다. 앞으로도 더 노력할 것이며 모금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우리 역사의 한 장면을 기록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에코비즈 5기 회장 조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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